무제 문서
작성일 : 07-03-13 22:53
첫아이를 얻고 나서
글쓴이 :
천리향
조회 : 7,074
어떻게 하루가 이렇게도 빨리 가는지...
아이엄마와 함께 아이보며 보낸
50여일은 정말 정신없었다...
평소보다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
피곤도 하고 식당일도 신경을 쓰지 못했다...
많은 분들의 관심과 조언으로
경험없는 초보아빠의 역할에
적응하기 위하여
2달 가까운 시간들을 보내고 나서야
이제 좀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이다.
내가 더 진심으로 살아야하는 이유가
이 안에 있지 않나 싶다.
조은맘
07-06-27 22:08
그래요...
조은이도 민교도 넘치도록 행복해야 하니까
그래야 하니까요..
살아야 하는 이유...충분히 그 아이들 덕분입니다...
그래요... 조은이도 민교도 넘치도록 행복해야 하니까 그래야 하니까요.. 살아야 하는 이유...충분히 그 아이들 덕분입니다...